여학생 10명이 남학생을 동아리방에서 탈퇴시키기 위해 성희롱범으로 몰아간 이른바 ‘서울시립대 정현남 린치 사건’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여학생들의 카톡방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립대 정현남 린치 사건은 2017년 12월께 처음 발생한 것으로 이미 서울시립대 교내학생들에게는 잘알려져 있는 사건이다. 피해 남학생 정현남씨는 현재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나가 있으나 이들 여학생들에게 역고소 당해자 후원금을 받아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학생들의 카톡방 대화
“한남x” “X뱀인가벼”“남성성 재기해서 멸치같이 보이기도 했거”등
남성혐오,성희롱적 단어가 많이 사용
“1분위 거지새끼” “재네 변호사 선임할 돈 따윈 없음”등
피해 남성의 넉넉치 못한 가정형편을 조롱
“진술할때 증언이 일관성 있는 것로 인정 받을수 있다면 문제없다시는데”
“증인이 아직도 카톡방에 열명은 있는데 애들 ㅋㅋㅋㅋㅋ 일관적인 진술 가능”등
현재 논란이 많은 성추행 사건에 대한 법원의 유죄판결 기준을 맞춰 성희롱범 조작 모의를 한 정황
“애초에 경찰분이 징계 얘기 왜 꺼냈냐고 물어면서
”홧김에 했죠?“라고 덧붙여주시면서 내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해주심ㅋㅋㅋㅋ”
당당위 등에 따르면, 정현남씨는 현재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머물고 있으며
조만간 귀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롱도 가지각각 골고루도 했네요.
저 워마드, 메갈 언어는 그리고 빠지는데가 없네요. 한남x
경찰은 이후 왜 입장정리 안하는가요?
당당위가 끝까지 잘 밝혀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