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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화장실물을 너무 안내려서 미치겠어요
게시물ID : gomin_1466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WZnZ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6/27 02:23:31
제가 밤낮이 바껴있어서 항상 새벽에 화장실을 제가 이용해요
근데 일주일에 한번은 새벽에 화장실가면 꼭 물안내려진 변기있어요.
아빠가 술먹고와서 소변본거거나 아니면 잠자다말고 소변본거에요.
근데 이게 점점 진짜 기분 엄청 더럽고 ㅋㅋㅋㅋ ㅜㅜ 토할거같고 내가 내려야한다느것도 짜증나고
이문제때문에 진지하게 카톡으로 제발좀 그러지말라고, 비위약하고 기분이 너무 나쁘다 얘기도 많이했고
제기분좀 겪어보라고 물안내려진변기 사진찍어서 보내기도했어요
진지하게 화내고 싸워보기도하고 제가 심한말도 해봤습니다. 진짜 광년이꼴 보기전에 화장실물 내리라고
그런데 절. 대. 안고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솔직한 심정으론 일부러 이러는것같고 변태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초반에는 물아끼려고 그랬다는데 소변위에 또 소변보는거 위생상 이거 미친짓아닌가요??
제가 집나가는수밖에 없나요?
현실적으로 그건 당분간 불가능한데..ㅜㅜ
그리고 엄마랑 같이살고싶고..
아진짜 이거 어떻게하면 해결되나요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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