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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결혼하고싶은사람이있었어요. 그사람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주고 싶어서 식습관..습관부터 모든걸 희생하고 헌신해서 지켰고 사회생활 남자들 그런곳안가면 왕따당한다길래 보내주고 걸린게 두번 가는건 상관없어요.. 4시간 5시간 연락안되도 기다렸어요 연락... 두번째에 믿음이 송두리째 깨졌는데 믿음을 주겠다던사람 믿고 다시 돌아갔어요... 근데 오늘요. 여자남자 섞어서 펜션잡아서 놀고올거래요 거긴가야겠대요ㅎㅎ 전.. 친한친구 남자애들도 다연락끊고..다 잃어도 이사람 하나로 믿고 헌신하고 희생햇는데.. 거긴 가야겠대요 노래방도우미불러서 논거 걸려서 5일 얘기안하다가 내가 다시 믿어보겠다하고 다시 얼글보며 얘기한지 5일만에요 이해못해주는 제가 바보인가요? 남자랑 여자사이엔 친구가없으니 난절대안된다는 그사람 제가 어딜 어디까지 믿고 거길 보내줄까요ㅎㅎ.. 제가 잘못햇나요? 갔다온다는거 보내줬어야햇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