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하면서 가장 정이가는 엔피시가 포셔랑 에레윈인데

에레윈은 보고프면 언제든 좀 귀찮긴 해도 찾아 갈 수 있는데

포셔는 해당 퀘들을 모두 클리어 한 상황에서는 게임상 에선 제대로 볼 방법이 없는데

다음 제네레이션이든 뭐든 해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뭐 부부쌈을 해서 친정집으로 잠시 왔다거나 여행 중에 바사니오가 객사를 하던가

뭐에 말려들어서 죽던지 해서 마음 달래러 돌아왔던 간에 다시 좀 볼 수 있게 해 주면 좋겠어요.

설마 개발자들 포셔의 존재를 잊고 있는건 아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