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확실치는 않지만
일베에서 노는 애들의 아버지 어머니 중에선 젊으셨을 때 독재에 분개하면서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당시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감수하면서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그들의 자식들은 민주화=반대로 민주화를 폄하하다 못해 왜곡질을 하며
그들이 목숨을 걸고 맞서 싸웠던 독재자들을 그들의 자식들은 찬양하는 모습을 보면
그들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