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같은 한국인임에도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습니다. 각종 정부 지원 사업에 무차별 가산점을 받습니다. 공기업, 공무원 채용 가산점의 혜택까지 보고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여성전용' 의 혜택을 받습니다. 남성전용은 일부 사우나 말곤 본적이 없습니다. 여성할당제의 혜택을 과하게 받습니다. 구의원, 시의원은 상당수가 여자로 포진됩니다.
남자는, '남자가 울면 안 된다', '남자는 참아야 된다', '남자가 나약하게' 등의 성차별적 발언을 수없이 듣고 살아갑니다. 온갖 힘든 일을 도맡아 해도 그것은 당연한 것 취급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여성정책이 잊을만하면 튀어나옵니다. 일례로 화장실 변기 수 제한같은 문제가 그렇습니다. 성 관련 범죄라면(남자가 피의자라면) 유죄추정을 해버리는 상황입니다.
제 생각에 문정권에 들어서 젠더분쟁이 슬슬 오프라인에서도 보이는 이유는 대통령과 정당들 사이에서 대놓고 여성은 사회적 약자 프레임을 공개적으로 이용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시절부터 총선님이 말씀해주신 정책들이 시행된 것은 사실이죠. 그런데 이때에는 갈등상황이 없었습니다. 그냥 여성이라는 이유로 혜택을 더 주는 것이니까요. 이런 가산점과 여성전용의 문제는 사실 온라인에서나 소소하게 남녀갈등 떡밥으로만 유행했었죠.
그런데 본격적인 젠더분쟁은 미투 운동 이후에 생겼습니다. 미투의 시작 이후 문정권에서 성폭력 무고죄와 관련하여서는 수사방침을 새롭게 형성하였죠. 미투 운동 이후 여성의 일관적 진술로 남성을 유죄추정 해버리는 방침이 들어선 이후 기존의 가산점에 대해서도 한 번에 문제제기가 되는 상황입니다. 또한 청와대 청원에서는 여성의 청원에 대하여는 상세하게 답변을 하는 반면, 남성의 청원에 대해서는 성의 없는 답변으로 일관하는 등의 문제가 더욱 더 박탈감을 키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