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일을 구하려는데 자리가 없네요 서류조차 통과 못하니 할 말도 없지만요 네 저는 나이도 많고 경력도 스펙도 없어요 그래도 열심히 도전해 보지만 번번히 실패하네요
이길이 아닌가봐요 대부분 내정자가 있다는 걸 알게되니
슬프네요 인맥도 없는 난 우짜라고.. 스펙이라도 쌓았어야 하는데 먹고 살기 바빠 스펙도 못 쌓은 한심한 나를 탓해야 하나봐요
매번 탈락의 고비를 맞으니 이젠 지쳐가네요
사회복지사든 다른 일이든 애 아프면 봐줄사람이 없으니
맞는 일을 구하는데 한계가 있어요..솔직히 너무 속상하고 그러네요 둘이 벌어야 어느정도 생활이 되는데..
나같은 아줌마를 누가 써줄란지..그냥 속상해서 주절주절 해봤어요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니 욕만은 말아주세요 부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