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제기와 정부 비난만 하고 대책은 생각치 않는 것보다 꼭 실질적으로 실현 가능할 법한 여러 정책들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30 청년의 근본적인 두려움, 사회 구성원으로서 포함되지 못하는 데서 오는 생존권, 그리고 일상의 행복권 추구.. 누군가 언급하신대로 2030 청년의 파이 자체를 키우고 잘 분배하는 방향에 대해 부디 많은 지혜로운 분들의 목소리가 모였으면 좋겠네요. 설득의 논리를 만드시고 공감할만한 사례와 방안으로 정부에 주장하시면 페미정부 뿐 아닌 청년정부 또한 중시하는 문정부와 국민들이 분명 그 목소리에 귀기울여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