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연락안되는걸로 싸웠던 징어에요
또 싸우게 됐네요 이번엔 놀러가는걸로 싸웠어요
기차 예약하고 숙소 예약할려다가 저녁먹으라고 부모님이 하신다고 하니까 알겠다고 밥먹고 연락하라니까 한시간정도 연락이 없는거에요
연락 없는거 다 이해해요 밥먹고 씻고 뭐하면 시간 지날수 있으니까
어머니 모시러 가기전에 내가 전화 하라고 했지 라고 카톡보내니까 그때서야 전화가 오더라구요
밥먹고 씻고 티비보고있었다고
저는 그 한시간동안 숙소 찾고 있었고요
저는 이 여자안테 소중한 사람인지 참 의심들어요
보통은 어디 돌러가자 하면 서로 찾고 여자들도 기대되서 더 찾고 그러지 않나요?
카톡내용이라도 올리고 싶은데 올렸다가 괜히 인터넷에 떠돌면 더 짜증날것같아서 못올리겠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