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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아이의 시크한 한 마디
게시물ID :
baby_1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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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댕하하
★
추천 :
12
조회수 :
90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6/08 23: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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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4살 남아를 키우는 엄마이다.
이틀 전 아이 병원 진료를 보기 위해
병원서 기다리는 중 병원 한 쪽 구석에서
3살 정도 되보이는여자아이가
주저 앉아 엉엉 울고 있었다.
보아하니 어머님도 안보이시고
엄마가 없어 우는 듯 보였는데
울 아들 다가가 주옥같은 한마디
" 울지마~엄마 돈 벌러 갔어."
정말 단호하게 한 마디 하고 뒤 돌아가는 아들을
보고 혼자 어찌나 웃었던지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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