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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의장과 구청장의 짜고치는고스톱
게시물ID : society_4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DMPP
추천 : 1
조회수 : 41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12/20 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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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운영위원장 김정수 의원이 17일 오후 4시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타지키스탄 방문결과 보고 및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운영위원장 사임을 약속하며 앞으로 공식·비공식석상에서 위원장의 활동을 중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대문구의회 의장은 의총을 빠른 시일 내 개최하여 의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줄 것을 요구하고 사퇴서 처리와 향 후 사퇴서 제출로 인한 회유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그리고 김 의원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있었던 동대문구의 예산안 원안처리에 대해 수용할 수 없으며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막지못해 동대문구민에게 죄송하게 생각하며 이에 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1차 계수조정에서 13억여원의 예산안을 삭감하며 마무리하는 안을 보냈으나 이를 불수용처리하고 2차로 10억여원으로 조정하여 집행부에 보냈으나 결국, 불수용을 선택한 동대문구청장의 선택에 대해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강력히 꼬집었다.  이유로 1차, 2차 예산 삭감안을 불수용으로 대응한 집행부, 동대문구의 2019년의 막대한 혈세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구청장은 지역 송년회를 다니며 인사하기에 바빴다며 구청장의 행동은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집행부나 예결위원들 역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이번 사태에 대해서 “우선 신변 정리부터 하고 평의원으로 돌아가서 원칙적으로 집행부의 행정 집행, 예산운영, 계획 등에 대해 견제해 나가겠다”고 강하게 어필했다.
출처 http://www.ddmnews.co.kr/news_gisa/gisa_view.htm?gisa_idx=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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