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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67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랬군요★
추천 : 2
조회수 : 7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7 17:33:41
나도 그랬던 적이 있었음..
사실 지금도 너무 죠아하면 막 긴장되고 누가 뺏어갈까봐 노심초사함..
근데 그건 그거고.. 사실은 사실로 받아들여야함..
바람필애는 주위에 이성이 한명도 없어도 결국 알아서 잘도 펴..
바람안필애는 주위에 이성이 수두룩해도 안피고..
결국 그 사람문제지.. 아니.. 그사람과 나의 문제지..
주위에 이성이 있고말고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야..
물런.. 주위에 혼자 내 앤을 짝사랑 한다거나 약간 썸 비슷한게 있는 이성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 사람이 완전 싸이코패쓰 똘아이라 성범죄를 저질르지 않는 이상 당신 앤의 동의없이는 아무일도 안일어나는게 정상이고..
만일 앤의 동의하에 비도덕적인 일이 발생한다면.. 그런 앤은 정리하는게 나아..
결론은.. 그럴애는 결국 그러고.. 안그럴 애는 결국 안그러니까..
애인의 이성친구에 대해 혼자 끙끙 불안해 하고 걱정할지언정..
그것에 대해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는게 맞다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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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당신 애인 엄마 아빠도 아니고 애인이 미성년자도 아니자나..
만일 애인이 바람?을 핀다고 해도 그건 애인 의사지 주위의 이성때문에 발생한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게 내 의견이야..
물런.. 이성친구들과 밤늦게 술먹지 말라는 부탁정도는 할수있지만..
사실 그것도 알아서 할일이지..
그 애인도 성인이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
만일 부주의하게 똑바로 처신을 못해서.. 이성친구들과 부적절한 일이 발생한다면.. 그건 그 애인 책임이고..
그정도 앤이라면 차라리 일치감치 정리하는게 나아..
내가 눈이 높은건지..
지나간 여성중 많은 수가 주위에 짝사랑 드립하는 이성이 배회한다거나.. 고백을 받는다거나 하는 짜증나는 일들이 일어나곤 했는데..
처음엔 열받아서 승질대로 대응했는데..
사실 결국 삶은 선택의 연속이잖아..
내가 승질내고 짜증내고 부탁하고.. 뭘하던.. 어차피 그 상대의 선택이야..
언제 어느때 나아닌 누구를 선택할수 있다는걸 인정할 필요가 있따라고 생각하고.. 난 그 사람의 선택을 존중해야 하지..
불안해 해야 하는게 있다라면.. 애인의 이성친구들이 아니라..
애인과 나사이의 일이야..
만일 바람을 핀다거나 주위의 이성친구들 때문에 이별하게 된다면..
그건 당신과 그 애인사이의 문제라는 거야.. 다른 어떤 누구때문도 아니고..
떠나는 사람을 잡을수없는것처럼..
떠나갈 사람도 잡아둘순 없는거야..
만약 당신의 애인이 주위의 이성과 바람을 핀다거나 당신을 차고 그리 간다해도..
그 것의 원인은 그 이성친구가 아니라 당신과 그 애인 사이의 문제라는 거지.. 당신을 더이상 선택하지 않은것 뿐이야..
애인의 이성친구에 대해 간섭한다거나 짜증을 내기보단..
역시 당신을 선택할수있게 둘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노력해.. 그런거야 연애는..
난 그렇게 생각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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