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마생 첫 헤일로였던 밍글링 골드를.. 밍골이를
오늘 생각지도 못하게 재회 했습니다!
오예!!!!
사실 신규 헤일로들이 탐났는데 정말 예상치 못한 밍골이가 나와서
뭔가 반갑지만 서운하기도 하면서 그래도 득이라 신났습니다!!
처음 40개 까고 꽝이라 다음 40개 질러서 1개 까자마자 나온거거든요...ㅋㅋㅋㅋㅋㅋ
엄...........
그리고 킷똥들을 드룸에 파워 수집 하다보니.......
정말 멀고 멀게만 느껴졌던 수집왕을 따버렸습니다
타이틀 설명에 생각보다 영광스럽지는 않다는 멘트가 정말 뭔가 비참한걸요....? 킷똥으로 타이틀 딸 걸 알고 쓴 설명같달까..........☆
하여튼 제 첫 헤일로를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소소하게 스샷...
필름스타일 포스트 셰이더 < 이것만 켜도 굳이 딴 보정 안해도 이뻐서 좋습니당
그리고 아래는 옛 스샷 (16년8월) 과 매칭해서 찍어보았습니당
비뽀 - 애프터
비뽀
/
애프터
과거는 표백상태고 현재는 매우 어둠의 다크니스 하네요
타락한 국가공무원.......
큽 그럼 오늘도 그랜마퀘를 하러 떠납니다
모두 킷득 많이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