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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원에서 떨어져나간 챔프채널에 대한 고찰...;
게시물ID : sisa_146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Lime
추천 : 9
조회수 : 153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5/02 17:41:02
지금 챔프는 상업적으로 정말로 상업적으로 유아, 아동층을 상대로 일본의 싸디싼 애니를 들여다 방송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만화라고 눈씻고도 찾을수가 없습니다. 애니원에서 갈라나와서 방영하는 채널이라곤하지만 눈씻고 찾아봐도 볼만한거라곤 강철뿐이군요... CJ에서 운영하는건데 이렇게 부실할수가 있나요? 개국 광고는 아주 거창하게 이누야샤, 강철의 연금술사 등등 말은 다해놓고 코빼기도 안보입니까? 아무리 개편이라고 해봐짜 거의 6월달 개편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데.... 또 개편해봐짜 애니원과 똑같은 애니만 쏟아 넣을뿐이지... 안그렇습니까? 개편은 또 상식적으로 5편이상 와르르 쏟아 부을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끝난 방송도 없는대 개편이라고 해서 마구마구 쏟아 부을수도 있는 노릇도 아니고 딴방송국은 청소년과 마니아층을 잡기위해 노력하는데 어째 챔프는 유아, 아동층만을 잡으려는 얄팍한 상술을 쓸수 있는건지 ....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_- 80년대 나 90년대 초반에 만들었을 애니를 방영하고 ... 그리고 하니라는 만화 그만화는 일단 게임에대한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시청했을때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방영시간에대한 것 6시까지 유아 프로라뇨 ! 이건 말도안되는 일입니다. 6시부터는 거의 청소년들이 시청하는 시간인데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뭡니까? 시청률 와락 떨어뜨리는 처사라고 봅니다 -_- 챔프 이글을 통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시험끝난 고딩놈이 지껄인거니 크게 생각하지마시고 애니나 보충해주십쇼 . 애니의 산업을 발전하게 하는건 유아층도 있겠지만 청소년 층과 마니아층이 상당한 힘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십쇼 ! --------------------------------------------------------------------------------------- CJ미디어의 강석희 대표는 "뉴미디어 시대에는 어린이 및 유아 대상 채널도 전문화.다각화가 요구된다"며 채널 개국 배경을 밝혔다. '챔프'의 주 시청자는 4~12세의 유아.아동 .... OTL - 청소년은 인간도 아닌가봐? --------------------------------------------------------------------------------------- 우선 평일 오후 3~7시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상인 '챔프' 클럽이 방송된다. '포켓 몬스터''이누야사''강철의 연금술사(사진)''샤먼킹''유희왕' 등의 애니메이션 TV시리즈가 포함된다. -요즘은 팔다리 잘리고 피가 철철넘치는 강철도 초등저학년이 볼수있나봐요? [하얀물이면 OTL......] ---------------------------------------------------------------------------------------- 제가 -_- 챔프 게시판에 하도 열받아서 올린글입니다 전 애니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OTL 하나의 애니채널이 망해가는 걸 -_- 볼수가 흑흑 ㅠ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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