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생활하거나 일하는 한국인이 연말까지 하노이, 호찌민, 하이퐁, 부온 메 투옷시에 있는 매장을 방문하면 어떤 상품이든 1개씩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지난 23일까지 이 같은 소식을 접한 우리나라 교민 수십명이 선물을 받아갈 때까지만 해도 이벤트가 순조롭게 진행됐다.
그러나 24일 관련 보도가 나간 뒤 곤란한 상황이 발생했다. 관광객으로 보이는 한국인들이 매장으로 몰려와 상품을 쓸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호찌민 매장에는 54인승 관광버스를 타고 온 한국인들이 구두나 가방 등을 1개씩 챙겨갔다.
제발 한국인들 진상짓좀 안했으면 하네요ㅠㅠ보는 제가 다 민망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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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엠에쎈늬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