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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세 번 드렸다”…남북 철도 착공식에 한국당만 불참한 까닭
게시물ID : sisa_11238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22
조회수 : 3856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2/26 11:28:3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873655

 

오늘 오전 10시. 남북철도-도로연결 착공식

 

조명균 통일부장관

-역사적인 자리에 여야 대표분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바미당,민평당,정의당

-ㅎㅎ 네

 

조명균

-???? 자유당이 없네요?

 

홍영표원내대표

-나경원한테 전화 세번 드렸는데 안오네여

 

한편 자유당 연석회의

 

나경원

-착공식에 대해 정부측 인사 그 누구도 나한테 설명을 안하더군요!!!

-사업계획도 없는 이상한 착공식 따위!!

*남북협력기금 1조원 중 65%가 비공개라서 설명해달라는 입장.

 

김병준

-국제사회 대북제재 때문에 실제 공사도 못하고

-북핵문제 해결안되면 시작도 못할 희한한 착공식 따위 ㅎㅎ

-이건 지지율 방어용이지

 

 

착공식에는 남북 행사자 외에 러시아, 중국. 몽골 등 해외 인사 8명도 참석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도 착공식 위한 물자 반출에 대해선 대북제재 면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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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당명을 반대당으로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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