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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이 뒤집혀 있는걸 아내에게 들켰네요
게시물ID : humordata_1789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베앙또
추천 : 13
조회수 : 4477회
댓글수 : 42개
등록시간 : 2018/12/26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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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네 물론 헐래벌떡 출근할 때 뒤집어 입고 간겁니다. 

결혼해 아빠가 된 후 왠만한 총각보다 경건하고 깨끗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2018-12-26 14:30:26추천 10
아내분이 오유를 한다면 댓글에 점을 찍으세요!!
댓글 0개 ▲
2018-12-26 14:43:43추천 0
아내분 머리속이 복잡하지않을까나....
댓글 0개 ▲
2018-12-26 14:55:45추천 6
거짓말 하지마요!

댓글 0개 ▲
2018-12-26 15:12:55추천 0
아 형님 좋읕 팁감사합니다~~!!
댓글 0개 ▲
2018-12-26 15:41:22추천 7
이글의 핵심은...
작성자가 와이프분 앞에서 바지를 내렸다는 거임..
댓글 0개 ▲
2018-12-26 15:42:52추천 7
베베님 지난 번 같이 간 풀쌀롱 웨이터 전번 좀 쪽지로 주세요.
너무 좋았어서 아는 분 접대좀 하려구요.
댓글 0개 ▲
2018-12-26 15:56:23추천 0
물론 아침에 뒤집어 입었겠지. 하지만 앞뒤로 바꿔 입지는 않았었는데?
댓글 0개 ▲
2018-12-26 16:17:15추천 0
오유의 웬만한 총각들은...
댓글 0개 ▲
2018-12-26 17:06:01추천 16
남편은 속옷이 뒤집혀 있었지만...
아내는 속이 뒤집혀졌다...
한편, 뒤ㅅ집에서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12-26 17:27:09추천 1
입던옷 안빨고 뒤집어 입었다는줄....
댓글 0개 ▲
2018-12-26 17:29:23추천 0
후훗....5년차의 변명이군
댓글 0개 ▲
2018-12-26 17:38:19추천 8

여... 여보.... 정말이야... 미. 믿어줘... 아... 아아아아아아악!!!!!!
댓글 2개 ▲
2018-12-26 18:06:55추천 0
가면라이더 드래곤 인가여 저겅
2018-12-28 13:25:01추천 0
닷디아나쟝! 온두루루라깃탄디스카!
2018-12-26 21:23:25추천 1
형님 우리 가게 에이스 마음이~ 어떠셧나요??
댓글 0개 ▲
2018-12-26 22:05:30추천 0
빨리 똥을 묻히세요
댓글 0개 ▲
2018-12-26 23:06:23추천 25
풀쌀롱에 에이스...ㅋㅋㅋ드립인걸 알면서도 지저분하다고 느껴짐
댓글 0개 ▲
2018-12-27 09:21:22추천 0
그럼 아빠가 되기전엔 어떠셨나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8-12-28 10:17:19추천 10
본문, 댓글....저만 이해가 안되느요 ㅠㅠ.
누가 설명좀요 ㅠㅠ
댓글 3개 ▲
2018-12-28 10:30:11추천 7
작성자는 아침에 옷을 뒤집어 입고 출근 했다고 하는데.(본문)

아침에 옷을 뒤집은건지 출근 후 벗었다가 뒤집어 입은건지는 모를일 (댓글)
2018-12-28 12:52:46추천 2
출근할때 똑바로 입고 있었으면 언제 뒤집혔을까요?
 
 
 
정답은 똥싸서 빨려고 벗었다 입니다.
2018-12-28 16:35:59추천 1
아직도 모르겠어요. 속옷 뒤집혀 있는 것과 경건한 삶이 무슨 관계인거죠??
2018-12-28 10:18:15추천 0
저희집 원피스에 에이스 어떠셨나요 사장님? 화끈 하게 즐기셨나요?
댓글 0개 ▲
[본인삭제]kjhcanada
2018-12-28 10:30:49추천 0
댓글 0개 ▲
2018-12-28 10:40:18추천 0
뒤집어 입을때가 좋은겁니다.
좀 더 사시면 앞뒤를 뒤집어 입어도 모르는 시절이 옵니다ㅠㅠ
댓글 0개 ▲
2018-12-28 10:52:08추천 0
베베형님 저번에 소개시켜주신  지나실장 너무좋았네요^^
다음에도 좋은곳 좋은 ㅊㅈ소개부탁드립니다^^
댓글 0개 ▲
2018-12-28 11:02:50추천 0


댓글 0개 ▲
2018-12-28 11:04:58추천 4
알리바이 작성 중
댓글 0개 ▲
2018-12-28 11:07:20추천 6
뒤집어 입은 쪽(원래 바깥쪽)에 똥이 묻어 있으면
상당히 논리적인 알리바이가 성립될 수 있습니다.
손가락을 깊숙히 넣으세요.
댓글 0개 ▲
2018-12-28 11:13:51추천 0
고해성사?
댓글 0개 ▲
2018-12-28 11:14:45추천 10
울남편은 원래 아무생각없이 잡히는데로 입어서
뒤집어 입는일이 일상다반사
오히려 똑바로 입은날이 이상함 ㅡㅡ
댓글 4개 ▲
2018-12-28 11:21:34추천 2
잘 입혀쥬세요
2018-12-28 12:57:51추천 1
평소에... 이렇게... 하면.... 되는 거였군...
2018-12-28 13:56:09추천 0
난 내속옷 내가 입는데.. 입혀줘야 하나요?
ㅜㅜ 어른인데? ㅜ
2018-12-28 14:44:21추천 1
고도의 전략이군요...
2018-12-28 11:35:54추천 0
마누라!!! 제발 양말 뒤집어 벗어놓지마!! 안 빨린다고!!
댓글 1개 ▲
2018-12-28 13:57:46추천 0
전 벗어서 옆에 뒀다가 일어날때 세탁기에 넣는편인데 남편이 꼭 그럴때 보고 ㅜㅜ 양말좀 세탁기에 넣으라고 ㅡㅡ 남편 핸드폰에 내이름 양말빌런 임 ㅜㅜ
2018-12-28 11:35:56추천 2
오빠~♥요즘엔 왜 안왕♥♥♥
와서 매상좀 올려줘~♥
댓글 0개 ▲
2018-12-28 13:05:46추천 0
이런 변명이 더 의심스러웠다고 한다.
댓글 0개 ▲
2018-12-28 13:06:23추천 1
속옷을 맨날 뒤집어벗어놔서 뒤집힌채 개놨더니 그대로 입고갔네.. 이 화상이...
댓글 0개 ▲
2018-12-28 14:36:38추천 0
원래 이틀째는 뒤집어 입는겁니다.
위생상..
댓글 0개 ▲
2018-12-28 14:49:34추천 0
총각의 삶이 경건하고 깨끗하나요?
자유로운데?
댓글 0개 ▲
2018-12-28 16:20:34추천 0
웬만한 총각은 경건하거나 깨끗하져.
욕구에.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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