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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민인데 친구들은 냄새난다네ㅠㅠ
게시물ID : gomin_14674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pZ
추천 : 1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5/06/28 01:31:48
오늘도 똥이 마렵지만 싸질 못하고 있다... 
아 그렇다고 변비는 아니다...
 하루에 한번씩은 싸니깐..(크흑ㅠㅠㅠㅠ)
내 힘으로 똥을 눈적이 별로없다...
나의 친구들은 자신들이 힘을 줘서 똥을 낳고(?)
싸는 그 쾌감을 자랑하며 뿌듯해 하는데
나는... 똥님이 스스로 "나 나갈꺼니 문 열어"
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가ㅠㅠㅠ
아무리 마려워도 힘을 주어도 나오지 않는 똥님...
나도 똥을 낳아(?)보고 싶다... 나는 3대 쾌락중
하나의 쾌락을 잃은 인간이다 아차 여긴 오유지
난 두개의 쾌락을 잃은 인간이다...으헝헝헝
언제쯤이면 응가님을 웃는 얼굴로 볼 수 있을까
똥님은 "알아서 나오시겠다 걱정마라" 하시는데
난 걱정도 걱정이지만 고민이다 나도 응가님을
싸고 낳고 기쁘고 뿌듯하고 싶다....











 
에휴... 똥님이 나오신다고 해서 자다가 일어난
똥님의 노예가 너무 슬프고 힘들어 남긴글- 
출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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