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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를 이용하는 이들
게시물ID : sisa_1123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비이고싶다
추천 : 2
조회수 : 89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12/26 17:58:59
정부에 여성정책을 압박하고 뒤에선 페미를 이용하는 악질들
오히려 이인간들이 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연합뉴스 - 한국 여가위원들 "'불륜의혹' 박수현 사퇴해야"…朴 "사실 아냐"-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김남권 기자 =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26일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은 공직자로서 진정한 사과를 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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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여성의원들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사퇴촉구"(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자유한국당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등 의원들이 2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박수현 국회의장 비서실장 사퇴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승희, 최연혜, 신보라, 윤종필, 송희경, 김순례, 전희경, 김현아 의원. 2018.12.26 [email protected]
 
이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은 박 실장의 불륜 의혹을 폭로했던 더불어민주당 당원 오영환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는데 부적절한 관계 의혹으로 국민에게 불신을 사는 인사가 엄중하고 신성한 민의의 전당 국회를 지키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실장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검사의 결정문을 보면 '내연관계에 대한 오씨의 주장은 사실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나온다"며 "다만 오씨가 허위사실이라고 인식했다는 고의성을 입증할 수 없어 이번에 허위사실 공표죄로 기소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불기소 자체가 도덕적 유죄라는 것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
박 실장의 해명은 오씨가 허위 여부를 알고 폭로했는지를 입증할 수 없다는 것이지 내연관계 주장 자체는 사실이 아니라는 의미다.
박 실장은 또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공인은 폭넓게 감내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례의 취지 때문에 허위사실 공표죄의 기소범위를 아주 좁게 보는데도 경찰은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며 "내가 고소인이라 받지 않아도 되는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자청해 받은 결과 불륜이 아니라는 것에 진실 판단도 받았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s://www.yna.co.kr/view/AKR20181226110700001?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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