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기 시작하면 공연을 많이 봐야지 했었는데
사던 시디도 안사게되고 오히려 백수때보다 음악을 덜 듣게 되네요.
그래도 올해엔 특히 공연을 많이 본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하기엔 연말에만 몰아서 몇 개를 보러 갔었군요
콘서트라는게 한 번 다녀오면 엄청난 여운을 남겨서 좋습니다.
그런데 카드 한도란게 참.. 마음이 쓰리네요
몇 일 뒤면 이제 서른이네요
서른이면 돈 걱정같은거 없을줄 알았는데 말이죠
ㅎㅎ 아무튼 이런 좋은 목소리를 들으며 적을 글은 아닌거 같습니다.
괜히 아무말이나 적으려다가 이런 글을 적게 됐네요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