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に委ね
파도에 몸을 맡기고
どこまでも
어디까지나
空を仰ぎ
하늘을 바라보며
いつまでも
언제까지나
魚の夢見て
물고기가 되는 꿈을 꾸며
漂えば
감돌때면
其處に一つ
그 곳에 한줄기
風か吹いていた
바람이 불고 있었지
走る雲を
달리는 구름을
追いかけて
쫓아가며
古い街を
오래된 거리를
通りぬけ
빠져 나가면
行くあてないまま
갈 곳 없는 채로
さまよえば
헤매이면
そこにひとつ
그 곳엔 한줄기
風が吹いていた
바람이 불고 있었지
行くあてないまま
갈 곳 없는 채로
さまよえば
방황하면
そこにひとつ
그 곳에 한줄기
風が吹いていた
바람이 불고 있었지
そこにひとつ
그 곳에 한줄기
風が吹いていた
바람이 불고 있었지
風が吹いていた...
바람이 불고 있었지...
카페 알파 OVA(1998년 작)의 삽입곡입니다.
밴드 GONTITI가 연주하고 시이나 헤키루(하츠세노 알파 역)가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