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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63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래그래★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2/28 01:13:12
나도 모르게 어느샌가 마음에 상처가 났나보다.
하긴..소중한 사람들에게 그렇게 상처를 쥤는데..주면서 나도 상처가 났나보다.
4년째인가. 이젠 다들 나를 잊으면서 지내겠지.
기억을 지울 수 있는 지우개가 있다면. 난 날 기억하는 모든 사람에게
선물 해주고 싶다.
그나저나 뭘 발라야 나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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