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전 외국인을 만나 서로 사랑하는 줄알고 혼자 착각하는 바람에 그사람 만나고 싶어서 돈들여 만나고 ...
아직도 그사람이랑 연락하지만 그냥 제 몸만원했던 사람같구요... 하다하다 한국말로 창녀가 뭐냐물어봐서 말해줬더니 저보고 창녀라고 헤어지기전까지 놀리던 놈.. 생각해보니 화딱지나네요ㅋㅋ 그래도 아직 못잊어서 핸드폰만바라보는 내가 더비참하기도하고...
잘다니던 직장 나가지 말라고 잡기까지 했는데 그때 내가 뭐가된줄알고 나갔다 꼴에도 맞지않게 높은곳에 지원했다 인턴으로 일하다 사람들이나 인사결정권가지고 있던 분이 너 뽑아줄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해서 걱정안하다가 최종에서 떨어지고...
백수가 될생각 하니 스트레스에... 면접은 어떻게보고 왜 올해는 사랑. 일 지금 나이에서 가장중요한것들에 대한 상처가 많은지,. 아웅
그냥 친구들에게 말해봐야 더좋은데로갈거야라고 말하는 친구들이라 힘은 나지만 더좋은데로 어떻게가나...ㅠㅡ 내가 할수있는 한계가 여기까지였는데...
사주나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