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연시 오유에 들어오는 분들은 해당이 안되는지 모르지만, 물론 저도 집에 있습니다만,
나빼고는 다 여유가 있는 듯 합니다
오유 글도 있고 해서 한국관광공사 여행객 통계를 보니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2천6백20 만여명의 한국인이 외국여행을 했고, 우리나라 인구의 거의 절반이죠
이는 2017년 보다 2백20만여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11월만을 놓고 보면 2017년보다 7만여명이 증가한 229만여명이 여행을 갔습니다
통상 11월에는 연휴가 없어서 여행 비수기인데도 그렇습니다
이게 불경기입니까 경제위기 인가요
건설경기 살리기 위한 부동산 개발 신도시 건설이 토지보상으로 돈을 풀고 그 돈이 투자처를 찾아서 건설사들이 분양하는 상가, 아파트로 몰리고 이는 곧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지고 임대료 상승은 먹거리 등 물가상승으로 이어져서 우리나라에서 돈을 쓰는 것보다 아시아 국가에 가서 돈을 쓰는 현상이 악순환되는 것 같습니다
결혼후 신혼여행 빼고 두번 해외로 나간 것 같습니다 그 흔한 중국도 못가보고...
솔로들은 결혼하지 말고 혼자살면서 연말연시 등 연휴에 해외여행 다니면서 혼자사세요
경제는 심리라고 하는데 이런 연휴마다 이전 정부에서는 뉴스마다 오늘 인천공항에서는 사상최대 출국인원을 기록했습니다 하면서 뉴스보도 해왔는데 이번 정부들어서는 그런 보도가 싸그리 사라졌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김태우 나 보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