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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공 윤희웅 오피니언 여론조사 전문가 발언을 듣고보니
게시물ID : sisa_11241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과소금3165
추천 : 4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2/31 08:37:38
현재 대통령 여론조사는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아닌 대통령의 국정 현황 지지율이랍니다. 

따라서 현재 개인적으로 대통령을 지지한다해도 최근 대통령의 국정현황에 대해선 지지하지 않는다 라는 

응답이 있을 수 있고 또한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 해도 대통령의 최근 국정현황은 지지한다라고

응답을 하는 거랍니다. 

올 후반 들어서 대통령 지지율이 급격히 하락하는데 이건 경제 부정적인 소식도 소식이지만 최근 

연이어 청와대에서 안좋은 뉴스들이 나오니 당연히 국정지지율이 저렇게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군요

근데 저 여론조사를 마치 대통령에 대한 자체 지지율로 생각하면 큰 오판이라는 겁니다. 

현재 국정운영에 대한 인식을 묻는 것 이기 때문에 저 여론조사를 바로 일반 지지도로 해석해버리면

안된다는 내용입니다. 


결론은 현재 대통령 지지율도 역대 정부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고 또한 국정동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선

40프로때가 적당 하답니다. 그 이하로 내려갈 경우에는 위험 신호이고요 즉 40프로 이상을 유지하면 정부정책을

믿고 밀고 갈 수 있는데 그 이하로 떨어지면 정부정책 자체를 밀고 가지 못한답니다. 따라서 그 이후 어떤 정책을 

추진하려해도 힘을 발휘 할 수 없다는 군요  따라서 현재 지지율을 더이상 하락하지 않고 관리가 중요하며 부정지지율도

내릴 필요가 있다는 군요



또 지지율을 다시 60프로 이상으로 끌어오리는건 오히려 국정운영에 방해가 될 거랍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급상승하면

다시 또 급격 내려올건데 내려온다해도 40프로 이상일텐데 오히려 그 지지율도 높은데 하락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국정운영에

방해요소가 될거랍니다. 


따라서 현재40프로때를 유지하면서 천천히 50프로 중후반으로 올라가는게 오히려 국정운영에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현재도 지지율 높지만 그동안 지지율이 워낙 높다보니 오히려 지지율 높은 상황에서도 그 하락에만 신경쓰다보니

마치 레임덕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현재는 40프로선을 유지관리가 중요하며 갑작스런 반등은 오히려 국정운영의 방해가 되니 50프로 중후반까지

천천히 지지율을 끌어 올릴 생각을 해야 한다는 군요 그래야 향후 국정동력을 제대로 발휘 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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