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영이 항상 경계해야 할 것이 정치혐오죠 그래서 자유당 쪽에서 자기들이 당했던 프레임으로 항상 되치기하려고 하는거고 블랙리스트니 사찰이니 하는것 모두 현정부도 이전 정권과 도덕성에 있어서 별반 차이가 없다 이런 분위기를 만드려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번 운영위에서 조국이 자유당 의원들의 수준낮은 질의를 잘 썰어주었고 민주당 의원들의 팀플레이도 좋았습니다. 국민들에게 다시한번 적폐청산의 주체와 대상이 누구인지 각인시켜주는 효과가 될거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