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음식은
한국사람들이 미국에서 즐겨먹는 음식 베스트 중에 포함 되는
"치폴레" 입니다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고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스트 푸드 체인점 이며 미국인들은 물론 우리 한국인들 입맛에도 딱 맞아
한국인 유학생들도 자구 가는 식당이기도 한데요. 한국 여행객이 미국에서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손 꼽히기도 합니다.
매뉴는 간단하게 딱 4개
고기 종류도 간단합니다.
소고기, 치킨, 돼지고기, 두부 (?) 조림
음식을 시킬때 보이는 입구샷.
인테리어 샷.
만드는 과정 입니다.
저 유리 건너편에 직원들이 손님이 손짓 하는 밥,콩,야채 에 따라 즉석에서 너어주는 시스템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엄청 바빠보이고 정신 없어 보이네요.
치폴레는 부리또를 메인으로 판매하는 멕시칸 음식점 입니다. 기본적인 부리또 말고 아래 오늘 먹은 그릇 (BOWL)에 담은 부리또를 판매하는데 먹기가 편해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빠서 그런지...난장판이네요.
난장판2...
각종 양념종류인 살사, 핫소스, 사워 크림, 옥수수, 과카몰리, 등등
제가 시킨 치킨 부리또 보울 입니다. 야채를 뿌릴 준비중.
완성입니다 !
옆에 손님꺼 샷.
완성된 치킨 부리또 보울입니다,
처음 한국에서 온 분들이 이 음식을 접하면 "느끼하다" "향이 싫다" " 맛없는 비빔밥 같다" 등등 싫어하는 모습을 보엿으나
몆번 더 시도해 보고나면 중독성인 맛을 알게 됩니다.
달달한 스윗티와 함께~
클로즈업 샷
하얀 양념은 사워 크림입니다.
맛은 시큼하고 고소한 그런맛.
치폴레는 신선한 패스트 푸드 라는 닉네임을 가고 있는데요.
성공적인 이유를 따져보자면
1. 신선한 재료와
2. 빠른 회전율
을 같습니다.
음 마무리는...
옆에 붙어 있는 파네라 브레드!
파네라 브레드 역시 치폴레 처럼 "고급 패스트 푸드" 컨셉 레스토랑 입니다.
무식한 크기의 쿠키.
너무 배불러서 들어가서 시키지는 않고 사진만 찍엇네요.
다음번엔 파네라 브레드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