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까지만 해도 슈퍼루키였던 존메이어는 이렇게 성장해버렸습니다. 에릭 옹과 함께 콘서트에서 신인답지 않던 손놀림을 보여준 것이 벌써 몇년전인지... 존메이어의 'Belief'는 펜더의 드라이하면서도 '깍쟁이스럽게 거칠고 날렵한' 음색을 참 잘살린것 같습니다. 솔로에서 느껴지는 그 무언가 아흑흑. 잘 모르다 보니 표현의 한계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