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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680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Nja
추천 : 0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6/28 22:33:26
제가 다니는 대학은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꼽히는 학교입니다. 좋은사람들 사이에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과에서 2등 이하로 내려가본적도 없습니다.
고등학교도 특목고 나왔습니다. 집은 그렇게 부자는 아니지만 저를향한 지원은 끊긴적이 없습니다.
대학을오고, 부모님께서는 고향으로 내려가시고 저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닙니다. 고등학교때부터 특목고에서 부자 친구들만 사귀다보니 명품화장품, 좋은음식이 항상 옆에있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부모님은 시골에 가셨고 저는 혼자입니다.
친구들은 여전히 부자입니다. 저희집은 저만 잘되면 된다며 끊임없이 지원만해주다 거의 지금은 망한 수준입니다. 이러면안되는데 부끄러워요 부모님이. 정말이러면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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