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6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Ω
추천 : 4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08/28 02:45:12
처음봤을때
제가 조용하고 귀여운 타입을 좋아하는데
딱 그 타입인거예요
그래서 관심을 갖다가..
이제 알게 된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그 동안은 이 아이가 저에게 누가 자기에게 고백을 했는데
자긴 친구로 지내고싶다며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묻기도하고 가끔 같이 밥도먹고
편하게 지냈었는데 요즘 방학이라 못보니까
너무 보고싶은거예요..
그래서 평소보다 연락도 자주하구
조금 돌려서 보고싶다..
라고 하기도 하고.. 그러기를 한 한달정도 되었는데
오늘 친구랑 얘기하다보니..
친구가 이 아이를 맘에 들어 하드라구요.. 후...
그래서 그냥 저는 웃으면서 제 마음은 말하지 않았는데..
제가 원래 여자 '친구'가 많아서 그거 때문에 이사람 저사람에게
잘해주는걸로 착각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걸 표현하는 방법을 많이 몰라요..
어떻게 하는건지 좀 알려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