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이나 경찰에서 민원은 누가 보냐 하지만 이것은 여성은 민원이나 봐야 하는 존재로 여기는 마초적인 시각임은 넘어가더라도

소방이나 경찰의 핵심 업무는 현장에서 움직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민원을 보더라도 현장업무에 대해 알고 있으면 더욱 좋은 것이고
보직을 바꾸더라도 소방 경찰의 기본적인 업무가 가능한 인원이 들어가야만 합니다.

문제는 여성들이 민원이나 내부업무쪽만 바라보고 지원을 한다는데 있고 경찰 소방은 현장업무를 보는 인원이 필요하다는데에 있습니다.

현장업무를 전혀 안하겠다고 생각하고 경찰 소방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나 그 개인에게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물론 체력적인 조건에서 여성들이 남성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과 같은 체력조건으로 소방 경찰 현장직에 나가면
민폐가 될뿐립니다.

체력조건부터가 이미 문턱을 굉장히 낮추었습니다.

여기서 여성의 할당을 더 늘리면 당연하게도 안그대로 포화상태인 내근직은 미어터지고 예산의 문제때문에 현장의 인원은 늘리기가 힘들어집니다.

현장직이 힘들면 소방 경찰이 아니라 행정직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경쟁하면 되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