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사온 열대어 니그로입니다. 열대어 이름이 니그로예염..쩝;;
몇일을 고민하다가 오늘 데리고왔네여. 이녀석 좀 귀여운듯한데, 난폭하다네요..ㄷㄷㄷ
이녀석 집도 사줬습니다.
얼룩말 무늬인데.. 걍 이름을 얼룩말 열대어로 하지 니그로라니 흑형들이 싫어하겠네요..
니그로 옆 작은 수조로 이사간 구피새끼입니다.. 구피새끼는 조금 크면 다른곳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이건 제 구피 수조입니다. 여섯마리 갖고왔다가 1마리 남기고 싹 죽었는데, 한마리가 4번 50마리정도 낳아서 잘 키워서 본가로 분양도하고, 이녀석들을 다른녀석과 교배시켜보려고 다른 패턴의 구피도 몇마리 사다가 넣었습니다.
이건 네온인데, 이녀석들말고..... 다른 돼네온이 있습니다. 이 네온의 생명은 작은건데,, 엄청커요..ㅋㅋ 여기 사진에는 없습니다.
이건 자기 집장만 기념 가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