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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장전동 파리바게트 앞에서 울고있던 여자야
게시물ID : gomin_1468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스커피중독자
추천 : 2
조회수 : 1022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6/29 04:08:10
엄청 예쁜모습에도 불구하고 술먹고 훌쩍이고 있더구나

잘은 모르겠지만 

그런 예쁜 모습이면 무얼하든 예뻐보일테니 

울지말고 집에가렴 

새벽4시 늦은 새벽에 차마 말걸었다가 경철서 갈 것 같아서 

집에가라고 못하겠다 

오유를 한다면 고게에 있겠지

다른 남자들 조심하고 어여집에 가거라 

밤에 그런 모습이면 안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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