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올해로 31...
대학을 졸업하고 졸업 전부터 다니고 있던 카페에 회의감이 들어 그만두고 일자리를 찾고있는데....
이렇다 할 스펙도 없고 당장에 알바라도 하려고 구하는 것도 잘 구해지지가 않네요...
큰 돈을 벌고 잘 사는 건 바라지도 않고, 당장에 생활만 힘들지 않으면 괜찮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것도 저것도 내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고...
정말 제 인생에 있어 자존감이라는게 가장 바닥까지 곤두박질치고 있는 현재 상황입니다...
네... 그냥 제 자신이 한심하고 그래서 푸념이라도 해볼까하고 글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