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된 아들에게 어머니가 물었다.
“이 다음에 장가가서 니 마누라가 나 못살게 굴면 어떻게 할래?”
아들이 즉각 대답했다.
“쫒아내지 뭐”
그로부터 20여년이 흘러 아들이 장가간 후 어머니가 아들을 조용히 불러 말했다.
“20년 전에 니가 했던 말을 기억하니? 니 마누라가 나를 못살게 구는데 어떻게 할래?”
그러자 아들이 대답했다.
“내가 뭐 힘이 있나. 같이 나가야지.... ㅠㅠ”
진정들하세요.
과도한 욕과 저주는 본인에게 해로울 수 있습니다.
휘리릭~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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