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77912.html 김상조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케인지언 정부가 될 거라고 얘기한 적이 있죠. 하지만 현실은 긴축재정만 계속해서 좌 우 양쪽으로부터 두드려맞는 신세가 됐는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기재부의 엉터리 세수 예측 덕이죠. 돈은 필요한데 자한당이 발목 잡고 기재부는 이모양이고 이런 와중에 돈 좀 쟁겨놓겠다고 했던 결과가 신모씨 사태의 본질 아니냐는 평가 아니겠습니까. 결국 그나마 실패.
전문가들도 계속 이렇게 예측실패하는 건 이해하기 힘들다는 얘기를 하고 있네요. 작년에도 나왔던 말이죠.
이쯤되면 기재부 모피아들 일부러 이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러면 음모론 일까요. 그냥 실력이 없는 건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