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901101003001&code=920100&med_id=khan 지난 해 7월 스튜어드쉽코드를 도입한 국민연금이 대한항공과 한진칼을 향해 주주권을 행사할지 곧 정해진다고 하네요. 스튜어드쉽 도입될 때 보수/경제지들 아주 난리였죠. 연금사회주의다 뭐다 하며 ㅋ 이재용이 국민연금 이용해 먹었을 때도 그랬는지 떠올려보면 뭐.. 연금삼성주의도 아니고.
아무튼 독립성만 철저히 보장되면 국민연금이 주주권 행사해서 얻는 득이 훨씬 크다고 생각되고요 작년 7월 기준으로 국민연금이 지분 10% 이상 가지고 있는 기업수가 106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그 난리였겠지만...
대림산업으로 14.45%
롯데정밀화학 13.63%
SBS 13.56%
풍산 13.50%
대상 13.50%
아세아 13.50%
삼성전자 9.90%
현대차 8.02%
POSCO, NAVER, KT 최대주주
호텔신라, CJ제일제당, 대한항공, SK하이닉스도 두자릿수
제대로 움직이면 많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