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항상안나간건 아닙니다. 1년동안 일하면서 나오랄때 다나오고 남으라면 다남고 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꼬박꼬박 야간근로 했네요 ㅋㅋ 헌데 아무리 새벽 두시까지남고 토요일 일요일도 나와서 일해도 사장님이 임금을 고대로~주십니다. 이게 말이되나요;; 휴일에 나오게하면서 어찌 택시비한푼 안주는지.. 사람을 공짜로 부려먹으려는지 모르겠네요;; 요번은 너무 화가나서 안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아침에 사장이랑 간부들이 난리네요 ㅎ 하...참
노동부 신고까진 바라지도않구요.. 두달이내로 그만두려는데 퇴직금이나 제때 받을수있을지모르겠네요. 제가 경리인데 안그래도 그만두신분들 노동청 고발한 전화 엄청 받는데 이회사 왜안망하나 싶어요. 임금 독촉전화 받아도 며칠간 시간이 있나봐요 바로 지급해주는것도아니고... 얼마전에 받은건 그만둔 과장님 밀린급여 오백몇만원.. 퇴직금까지 칠백...ㅋㅋㅋㅋ기가찹니다 정말
여기그만두고 퇴직금받고 생활비하면서 한달동안 취업준비해야할텐데.. 바로 지급 안해줄거같아서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