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말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그리고 오래 걸렸고요.
저번 게시물하고 시간을 비교하면 거의 한달하고도 10일 가까이 걸려버렸네요.
후...
어째든 미적미적하게 질질 끌었던 오공자매의 이야기를 여기서 끝마치게 되어서 시원 털털하네요.
덕분에 나름 장편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요령도 좀 생긴 것 같고.
[라지만 연제 속도가 시망...]
그래도 저 스스로가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진화한 느낌은 들더군요.
아. 그래. 묵은걸 그래도 어찌어찌 마무리한 기념으로 Q&A를 받으려고 합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전부다 대답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비슷한 내용등은 합쳐서 만화로 그려서 답할 것이고 최대한 전부 답하려고 합니다.
[ps:
요번에 새로 만화를 올리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저번에 올리던 T모 웹툰 사이트가 부득의한 사정으로
공중분해 되버린 마당에 적당히 만화를 모아 연제 할 만한 곳을 찾다가 안착한 곳입니다.
오공자매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올린게 꽤 오래전이니 여기로 들어가셔서 다시 한번 쭉 훑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천천히 예번에 올린거 + 지금 올린걸 다시 모아서 올리고 있으며 기왕이면 한번만이라도 들어와 뎃글 한번만이라도
날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물론 현 사이트에도 똑같은 만화가 올라와있으니 들어올 필요가 있나 싶지만 현제 제 목표가 '나만의 오리지날 작품을 연제한다.'인 만큼
사이트라도 즐겨찾기를 해주신다면 제미있는 만화로 보답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