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2.khan.co.kr/201901111144011 내가 덕이 부족해서 (의도했거나 직접 행하거나 명한 일은 아니지만) 벌어진 일 -> 무엇이? 사법 농단이 -> 그럼 누구 책임? 내 아랫것들 "이 사건과 관련된 여러 법관도 각자의 직분을 수행하면서 법률과 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지 않았다고 하고 있고, 저는 이를 믿는다" -> 믿지만 만약 아니라면 내가 안고 간다. 즉 법률적 책임만 빼고 다 내 책임임 "그분들의 잘못이 나중에라도 밝혀진다면 그 역시 제 책임이므로 제가 안고 가겠다"
전혀 미안하지도 책임질 마음도 없을 때 쓰이는 자매품
= 참담하다, 송구스럽다, 유감이다, 책임을 통감한다
다 필요없고 양승태가 해야했던 말은 ‘사죄한다’였음
에라이..
추가) 이런 번역기 기사도 나왔네요 ㅎ
http://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7809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