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53&aid=0000033086&fbclid=IwAR27M07CTOhPzM2RTBEujYOlejW4bjRfK6_sHGLcR9W4t02ZMDW_d_3iRv0 우석훈의 컬럼인데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공유합니다. 본문에도 나오지만 저도 새정권 들어서서 거의 처음으로 인터넷 여론을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평창올림픽 단일팀 얘기가 나왔을 때였죠. 제 사고방식으로는 당연히 그럴 수 있는 거 아닌가였는데 이견들이 굉장히 많았던 기억이고 이때 처음으로 이건 좀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겠단 생각을 했었네요.
아무튼 우석훈이 직장 민주주의에 다한 책을 내면서 활동이 다시 활발해진 것 같은데 작은 거라도 하나씩 발빠르게 해나갔으면 좋겠네요.
좀 다른 얘기지만 청년정책을 둘러볼 수 있는 온라인 청년센터라는 사이트가 있더군요. 작년 말부터 운영 시작한 거 같은데 전혀 몰랐네요. 한겨레 경향 검색해봐도 기사 안 나오던데..
www.youthcenter.go.kr 아, 한겨레에 실린 우석훈 인터뷰도 읽어볼만 합니다.
http://m.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781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