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앞서 보신 분들만 이 글을 보시길.. (스포있음) 실화 개구리소년의 내용을 담은 이야기인데 영화속 범인으로 지목된 인물은 빵을 통해(또는 흥미있는 무언가를 통해) 아이들을 산으로 유인한 뒤 5명을 죽였다.. 이건데 영화 속 5명의 아이를 죽인 사람은 적어도 그 당시 20대,30대,40대 정도일것으로 보여지네요.. (초등학생5명을 죽인 범인이 10대일리는 없잖아요.;;) 근데 훗 날 PD가 성동일에게 FAX를 받고 그 범인 살고 있는 집 찾아가고 결국 도축장까지가서 만난 그 범인은 누가봐도 20대(많이 봐야 30대 초반)인 모습이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지 20년도 넘었는데.. 범인의 나이가 20,30대라는게 너무 의문스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