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여운 남캐가 왔습니다.
...
죄송..
우람한 남캐입니다.
18포+깔창에 기묘옷을 입으니 기묘함이 파워업합니다.
제가 코트류를 좋아하는데
이번 젠틀맨 의상 정말 취향 저격이네요.
다행히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내려가고 있어서
길원님들도 하나둘 구매하시더라구요.
저는 모션있는게 입고 싶어서 좀 더 기다려보고 있긴 한대
(돈도 없고 ㅠㅠ)
넘모 입고 싶어서 그만!!
그림으로 대리만족해봅니다.
낙서긴 하지만 ㅋㅋㅋ
대리만족 끗~
유물 낚시하던 중에 목수의상 바지가 지향이랑 비슷해서
상의만 염색해서 입어봤는데
오랜만에 입으니 귀엽더라구요.
젠틀맨 살때까지 목수옷으로 버텨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목수옷만 입었다는 슬픈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