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안녕하세요. 요몇달전에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렸을 때,
저희집에 번개가맞아서 가전기구들과 불이 나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도 컴퓨터를 하고있다가 강제로 부팅되었구요.
두꺼비집을 다시올려보니 인터넷공유기역할+IPTV역할을 하는 셋톱박스가 나갔었는데, 켜보니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날까지 인터넷도 못하고 TV도 못보다가 기사님이 오셔서 AS를 해주셨는데요.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컴퓨터를 키면 인터넷을 못잡습니다. 그러면 랜선을 뺐다가 꼽으면 네트워크를 잡는데요.
서핑을 하다보면 또 서버를 못찾습니다. *DNS서버를 찾을 수 없다고 뜹니다.
그럼다시 랜선을 뺏다꼽으면 그 이후로는 컴퓨터를 끌 때 까지 잘됩니다.
번거로워도 이방법으로 계속 사용하고있었는데요.
최근에 기사님을 불러서 증상을 말씀드리고 랜선 문제같다고 AS를 요청해서 기사님이 오셨습니다.
근데 기사님 노트북에 꼽으니 아무런 이상이 없더라구요. 지연도 안되고.. 부팅해도 잘잡히고..
아무래도 번개때문에 보드에 문제가 생긴거같다고, USB 랜카드를 구매해서 해보던지 메인보드를 수리해보라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PCI 랜카드를 메인보드에 끼워도 마찬가지 증상이고,
메인보드 사이트인 ASUS사이트에서 해당메인보드인 B250M-K의 LAN 드라이버를 설치하여도,
장치관리자에서 네트워크 어댑터의 드라이버들을 모두 업데이트하였는데도 마찬가지네요.
이런경우에는 메인보드회사로 택배를 보내서 점검을 요청하는 수 밖에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