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 옷을 세벌 맡겼는데,
찾으러 가보니 문은 닫혀있고,,,
가게안은 빚쟁이가 다녀간 듯 엉망진창,,
세탁물 걸어두는 봉은 가게밖에 빈 옷걸이랑 같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옷은 없고, 전화도 안받아요,,
웬만하면 집에서 손세탁하는데
큰맘먹고 애들 아디**롱패딩 2벌사서
물려서 3년 입을 생각에 세탁소 맡겼고,
어쩌다 한벌있는 메이커 털옷이라 맡겼는데,,
1월 7일에 맡길때만해도 아무 말없이 옷받고 보관증 끊어주던데 며칠사이 우째 이런일이,,,
좀 아둔해보이는 할매할배가 하는데라 돕는다치고 차몰고가서 맡겼는데,,
아우~~열받네요,,
옷 찾아야되는데 우짜죠?
가게문이 천막으로 된 문인데 찢고 들어가 뒤져보고싶네요,,ㅠ.ㅠ
그럼 기물파손이겠지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