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이 이야기한 목포의 서산 온금 재정비 구역 아파트 건설지역이 부산의 감천문화 마을 같은 달동네 이면서 유달산 자락에 있어서 목포 바다를 내려보는 경관을 가지고 조선내화라는 역사적인 공장지대가 있는 곳이군요 

조선내화 공장부지는 조선내화 측이서 아파트 건설을 위해서 팔지 않고 역사적 유적으로 남기려고 한다고 합니다 
근데 아이러니는 조선내화가 mb의 재산 해외도피에 도움을 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kbs 다큐 3일에샤 다순구미 마을을 다룬 적도 있었죠
 호남의 대표 건설사 중흥건설의 중흥토건과  보광종합건설이 추진중입니다.
 중흥건설은 검색해보면 하자 많은 아파트 건설로 유명하여 조만간 부영 건설 꼴 날 듯 합니다 
지방 토건세력과 토호의 결탁을 의심하게 되는군요 
개발조합쪽에서는 손의원을 싫어하여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목포 현장방문시에도 항의 시위 했다고 합니다  
또 지방 텃세에 손의원이 목포에서 의원 당선될 일은 없을 듯합니다 이번일에 목포에 좋게 해결되면 모를까 
 ktx 목포역에서 모두 가까이 있고 둘레길이 있어서 당일치기도 가능한 듯 합니다  
조선내화와 유달산, 다순구미를 지나는 유달산 둘레길이 있는데 다순구미에 아파트가 들어서면 유달산 경치를 아파트가 가리고 유달산에서 바다를 보기도 어려운 듯 합니다 
관광자원이 하나 더 줄어드는 것이죠 목포에 놀러 갈 이유가 하나 더 줄어드는 것이고 
아파트는 서울에서 지겹게 보는데 목포까지 가서 볼 이유가 있나요 
    영화 1987으ㅏ 여자 주인공 수퍼 가게를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할 정도 so 70년대 80년대 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