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꿈을 꾸진 않습니다 다만 좀 잊을만하면 꾸고 확실히 주위 지인들보다는 자주 꾸는 것 같네요
근데 2018년 초부터 지금까지 기억나는 걸(그외 제외) 생각해보면 대충 열손가락 안쪽인것 같습니다
헌데 문제는 그 기억나는 꿈이 마치 이세계에 나님이 들어가 뾰뽕한 듯이 같아요 배경은 다르지만 같은 공간이있고 전 거기서 매번 저주만 받고 깼거든요
그리고 다 악몽이예요
일단 지금은 좀 뚜렷하게 떠오르는게 공간이 지하,지상,그 지하 로 나눠져있습니다
지상은 고층건물, 학교, 기차역(기차는 안옵니다)중 하나고 이는 지하에서 탈출할때, 지상에서 도망칠 때 랜덤이예요
그리고 지하가 사각형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출구가 한군데예요
꿈에서 제일 자주가는 귀신의방 (가제)는 어두워지면 이상한애들이 막 쫓아와서 절 죽이려고해요 그리고 그게 사각형 아래쪽위치해있구요
오른쪽과 위쪽은 갔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니 ?방이네요 다만 갔었다는게 요새 꿈에서 그 장소가 나오면 전 무조건 왼쪽으로 가고 출구 최단루트로
튀려고 합니다.... 그리고 왼쪽은 저주의방(가제)인데 귀신이 그냥 들러붙어요 근데 그게 출구라 나가도 들러붙어있어요 배치 좀 넘 심한듯 ㅠ
그리고 출구로 나가면 위 3건물중 하나로 나옵니다 가끔 출구에서 꿈이 깨는 경우도있습니다 이게 젤 개운해요 근데 학교면 연퀘마냥 아무도없는 학교 뒤
지고 돌아다녀요. 개인적으로 제일 싫은 루트입니다. 고층건물은 좀비가 들이닥쳐요 장르변경이긴한데 여기서 좀 버티거나 도망치다보면 다시 지하로 와요
ㅠㅠ
기차역은 사실 출구에서 나온적은 없지만 기차역에서 시작해 그냥저냥 훈훈한꿈꾸다가 급 지하로 가더라구요
고민인게 사실 첨엔 재밋었어요 아 나의 상상력 무궁무진하다 어디서 본것같지만 이상태론 완전 소설도 쓰겠네 했는데
그게 반복되고 지금이 1년 좀 넘었네요 같은 장소예요 나오는 귀신도 같아요 이젠 거의 고인물겜하듯이 피하고 꿈을 깨는 수준이예요
이거 제가 문제 있는거 아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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