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겟소리로, 25년간 솔로라면 마법사가 된다는 농담이 있다

하지만 단순히 농담으로만 여길수 없다

25년이라는 적지않은 세월을 살면서 자아가 확립되가는 동안,

비교하지 못해서 한계를 모르고 성장한 여성성과
신체적으로 당연하게 성장하게된 남성성

두가지 모두가 자리잡게 된다

정상적으로는 신체적, 정신적 결합을 통해 음과 양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외부의 도움과 교류를 통한 성장이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내고 키워온 음과 양을 스스로 조화시키게된다

물론,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음과 양중 어느쪽에 치우치거나 혹은 조화를 거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지만 그건 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신체적, 정신적 조화는 전자도 어려운과제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음양의 조화를 외부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자아로 이루어낸다면
어찌 마법사가 아니라고 할수있겠는가

요컨데,
마법사에 관한 우스갯거리는 단순한 농담이 아니라

15세의 지학과 30세의 이립 사이인 25세는

스스로의 자아를 확립되어지는 시기이며 

그 시기를 어찌 보내냐에 따라서 마법사가 될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