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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원 목포 서산 온금 지구는 결국 조선내화 땅을 노린 것이네요
게시물ID : sisa_11253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르세앙
추천 : 29
조회수 : 300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01/20 15: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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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추진되면서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있습니다 
주변 마을 사람들은 이 시설과 공장을 철거하여 아파트가 들어서기를 바라고 있는 와중에 조선내화 건물이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군요 
고도제한도 어느 정도 해제되어 20층 내외의 아파트를 올릴 수 있는데 그러면 뒤로는 유달산, 앞으로는 목포 앞바다를 조망권으로 가지는 아파트가 되죠 .
유달산애 올라서도 바다를 보기 어렵게 되는 .... 이런 일은 부산에 많이 일어났죠 극단적인 경우는 조그마한 산을 두고 네개의 방향에서 아파트를 만들어서 아예 산 하나가 아파트 단지 정중앙의 정원이 되버린 경우가 부산에 있습니다   
공공의 재산을 사유화 한거죠 
해변의 일부를 자기네 앞마당 내지는 수영장으로 만들어 논 해운대도 그렇고요  
 조선내화가 자기네 공장터에 아파트를 지을려고 하는가 의심했는데 의외로 조선내화는 공장터 전체를 등록 문화재로 재단에 내놓을려고 했는데 목포시청에서 일부만 등록문화재로 하고 나머지는 유보중이라고 합니다  목포시에 조선내화가 신청한 나머지 공장부지도 전부 빨리 등록 문화재로 승인하라고 압력을 넣어야 합니다 
지금은 조선내화와 재개발 조합이 합의를 보라고 신청서를 문화재청으로 넘기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관에서 지정하는 지정문화재와 달리 등록 문화재는 개인이 신청하는 것입니다 자기 재산을 문화재산으로
전부 등록문화재로 등록되면 평지와 넓은 네모반듯한 땅이 없어서 주변 경사진 지역에 있는 집들만으로는 아파트를 세우지 못합니다 
그래서 목포시가 조선내화의 주차장이라도 택지로 확보하려고 서류를 가지고 뭉게고 있는 것이죠 
  2008년 전후해서 이곳에 땅을 샀거나 건물을 산 사람들이 투기세력이죠
이들을 조사해야 할 듯 


지방 토건업자, 건축업자, 자본가, 지방토호의 합작품이죠 거기 사는 사람들이나 일반시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없는 

지방토착세력과 손혜원의 대결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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