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의리로 들어가는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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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윽흐윽..
주님, 오늘도 정의로운 석상이 되는것을 허락해주세여..!
요즘 저희 길드분들이 다들 바쁘다보니..
길쳇도 썰렁하고..
아는분도 죄다 접고......안들어오고......
크읏..
그렇다고 예전처럼 빨빨 거리면서 ㅠ ㅠ 아무나에게 들이대며 친근하게 굴기엔 ..
뭔가 부끄러움.......ㅠ-ㅠ
낯가린다고 해야하나여..
머엉...
마비를 다시 시작하고서 쉴틈없이 달린 기분..?
ㅠㅠㅠㅠ
흐윽흐윽..
뭔가 심하게 지치는 기분인데..
8 _ 8 하루 하루가 공허해여...